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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2023 AFRO] 하이오비디 in 2023 AFRO “농기계 부착형 자율주행 솔루션 통해 농업의 완전 자동화 구축해나갈 것!” 2023.7.24.

크래블(대표 김진형)은 오는 7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2023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크래블은 1차산업의 근본적 문제 해결 방안을 첨단 기술에서 모색하는 기업이다. 절대적으로 많은 인력을 요구하는 농업계에서 고령화·구인난 등의 문제가 지속함에 따라, 인력을 대체하는 수단으로써 농기계 부착형 자율주행 단말기, 자율주행 기반 로봇 플랫폼을 개발해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관리 인력을 통한 농업의 완전 자동화를 이루고자 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크래블은 자사의 농기계 부착형 자율주행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는 농기계에 장착하는 것만으로 구형 농기계에 별도로 장착함으로써 최첨단에 가까운 기술력을 부여하는 모듈형 키트다. 최근 상용화가 이뤄지는 첨단 농기계와 비교해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기술력을 누리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들 제품은 크래블의 첨단 자율주행 기술과 텔레매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고정밀위치 측위 기술인 RTK(Real Time Kinematic) 기술, 관성 센서인 IMU(Inertial Measurement Unit)를 복합적으로 사용해 정확한 위치 추적과 정밀한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정지 오차는 2.5cm 이내, 주행 오차는 5cm 이내에 수렴해 정밀성과 작업 안정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자율주행 기술과 함께 텔레매틱스 단말과 플랫폼은 원격으로 자율주행 로봇, 차량을 제어할 수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함께 경로 분석, 작업계획 수립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크래블 관계자는 “실제 자율주행 기술이 농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자사가 농업 환경을 어떻게 혁신하고 있는지 소개하기 위해 이번 전시 참가를 결정했다”라며, “대내외적으로 회사를 홍보함은 물론, 새로운 협업 모델과 농업의 자동화를 위한 파트너의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사의 자율주행 솔루션과 텔레매틱스 기술은 다양한 농기계 제조사들과의 협업으로 농업의 완전 자동화를 가속할 예정”이라며, “2023년도 자율주행 SS기를 시작으로 자동 사료 급이기, 제초 로봇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며, 정밀 농업 솔루션을 도입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최대 애그테크 & 푸드테크 행사인 AFRO 2023에서는 애그테크·푸드테크·그린 바이오 분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이 농업 및 식품 산업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품, 서비스를 전시하고, 애그테크·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콘퍼런스, 투자설명회(IR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 한국푸드테크협의회가 주관한다.
 


[2023 AFRO 애그테크 부문 참가 인터뷰 영상]

 https://youtu.be/YKy874zoKJY?si=es4qnFXrGpwXdA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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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