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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2024 월드IT쇼] 오토아 자율주행 플랫폼 솔루션 in 2024 WIS "자율주행 기반 로봇 플랫폼 통해 최소한의 관리인력으로 농업의 완전 자동화 이룰 것" 2024.4.11.

주식회사 크래블(대표 김진형)은 오는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농업환경에서의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래블은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1차 산업인 농업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심화하는 농업현장의 고령화, 고임금, 구인난 등 문제를 농기계 부착형 자율주행 단말기, 자율주행 기반 로봇 플랫폼을 통해 해결해 최소한의 관리인력으로 농업의 완전 자동화를 이룬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RTK(초정밀측위) GNSS(위성항법시스템)/INS(관성항법장치) 기반 플랫폼 ‘OTOA(오토아)’는 농기계의 완전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OTOA(오토아)는 RTK와 센서 퓨전 기술을 기반으로 INS(관성항법장치)를 통해 정지 오차 2cm 이내의 정밀한 위치와 함께 GNSS 신호가 잡히지 않는 실내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DR(Dead Reckoning)기능을 제공한다. 단말기 부착이나 전자핸들 교체를 통해 범용적으로 농기계에 적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은 물론, 실외 및 실내 자율주행이 가능한 점이 기존의 자율주행 시스템과 비교해 경쟁력을 가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래블 관계자는 “농업은 고령화, 고임금, 높은 생산비용, 구인난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첨단 자율주행 기술이 도입된 농기계의 경우 1억 이상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이에 대안으로 출시된 자율주행 Kit 가격은 확장성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크래블의 자율주행 솔루션은 기존 농기계에 적용할 수 있음은 물론, 핸들이 없는 농기계, 로봇 형태에 범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나아가 농업의 자동화를 위해 경제형 자율주행 솔루션과 이를 보조하는 텔레매틱스 기술을 농업에 적용, 서비스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제공-크래블


이러한 보유 기술의 우수성과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크래블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2024년 농식품 벤처육성지원사업(첨단기술)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관계자는 “크래블은 실외 및 실내에서 활용 가능한 플랫폼 OTOA를 기반으로 국내 굴지의 농기계 제조사들과 협력해 제품 출시와 더불어 완전 자율, 무인화 기능을 상용화함은 물론, 무인 방제기, 무인 사료 급이기, 무인 운반차, 자율주행 농기계, 골프 카트 등으로 다양한 모빌리티에 적용하여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며 “독보적인 센서 퓨전 기술을 기반으로 실내외 작업자 협동 로봇을 개발, 앞으로도 농업의 근본적인 어려움을 기술로써 해소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AI가 만드는 일상의 혁신, 월드IT쇼'를 주제로 열리는 WIS 2024에서는 △AI & IoT 기술 및 플랫폼, 이음5G, 유무선 통신 기술 및 네트워크, 클라우드 & 빅데이터 등 ICT Convergence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스마트 리빙 및 헬스케어 △로보틱스 △자율주행과 친환경 모빌리티, UAM 등 Intelligent Mobility △블록체인 및 보안 △양자정보기술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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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9603